기술 블로그

게임 개발, AI, 교육 — 현장에서 배운 것들을 기록합니다.

게임 개발자에게 오래 남는 책은 기술책만이 아니라 설계, 팀, 출시를 함께 다루는 책들이다
디자인, 비즈니스, 소설을 같이 읽을 때 질문의 폭이 넓어진다
독서 2026.08.20
디자인, 비즈니스, 소설을 같이 읽을 때 질문의 폭이 넓어진다

한 분야 책만 깊게 파는 독서는 빠르지만 시야는 좁아지기 쉽다. Designing Social Interfaces, The Design of Everyday Things, The Personal MBA, Project Hail Mary 네 권을 한 줄로 묶어 읽는 방식이 어떻게 실무자의 질문 폭과 사고 프레임을 함께 넓혀 주는지, 분야가 다른 책의 조합이 가진 힘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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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개발자와 팀장에게 필요한 책은 코딩 책과 사람 책이 함께 있어야 한다
독서 2026.08.15
1인 개발자와 팀장에게 필요한 책은 코딩 책과 사람 책이 함께 있어야 한다

1인 개발자와 팀장은 다른 역할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우선순위, 코드 유지, 위임 같은 비슷한 문제를 만난다. Clean Code, Peopleware, Managing Oneself, Shape Up, Team Topologies처럼 코드와 사람, 작업 방식과 팀 구조를 함께 보는 다섯 권을 묶어 읽으면 한쪽으로 치우친 시야가 메워진다. 실전 감각은 서로 다른 층위가 만나는 사이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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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감각을 넓혀 주는 책은 기술서만이 아니라 질문을 바꾸는 책들이다
독서 2026.08.14
실전 감각을 넓혀 주는 책은 기술서만이 아니라 질문을 바꾸는 책들이다

실전에 도움이 되는 책은 즉시 복사할 수 있는 해법을 모으는 책이 아니라 질문을 바꾸는 책에 가깝다. 설계서는 무엇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를, 조직 책은 구조가 어떻게 사람을 움직이는지를 묻게 만든다. 좋은 책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세상을 자르는 방식 자체를 조금 바꿔 놓으며, 판단 기준이 생기면 새로운 상황도 더 잘 다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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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스와 시스템 프로그래밍의 감각을 키워 주는 고전은 여전히 유효하다
독서 2026.08.13
그래픽스와 시스템 프로그래밍의 감각을 키워 주는 고전은 여전히 유효하다

엔진과 IDE를 설명하는 책은 빠르게 낡지만 그래픽스와 시스템 프로그래밍의 고전은 오래 남는다. 이유는 도구 사용법이 아니라 조명, 가시성, 메모리 구조 같은 원리와 제약을 가르치기 때문이다. 최신 튜토리얼만으로는 만들어지지 않는 디버깅과 최적화 감각은 결국 지금도 반복되는 문제를 설명하는 책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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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Bad Is Good for You』는 대중문화를 무조건 찬양하는 책이 아니라 복잡성 가설을 던지는 책이다
독서 2026.04.21
『Everything Bad Is Good for You』는 대중문화를 무조건 찬양하는 책이 아니라 복잡성 가설을 던지는 책이다

Steven Johnson의 『Everything Bad Is Good for You』는 텔레비전과 게임을 둘러싼 익숙한 도덕 공황에 반론을 제기하며, 대중문화의 복잡성이 인지적 훈련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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